2014 국민광고대상 수상작

국민일보가 창간 26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제정한 ‘2014 국민광고대상’ 수상작이 확정되었습니다.

교수 등 관계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지난 7일 응모작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벌여, 삼성의 ‘오천만이 하나가 될 약속의 시간이 시작됩니다’를 영예의 대상작으로, SK텔레콤의 기업PR ‘성숙의 나무 편’을 올해 처음 신설한 사회공헌대상작으로 각각 선정했습니다.

특히 SK텔레콤은 광고에 공생의 이미지를 접목하는 등 사회공헌을 위해 헌신한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또 크리에이티브대상은 SK이노베이션의 ‘혁신을 혁신하다’가 차지하는 등 총 19개 부문에서 20개의 선정작이 결정되었습니다. 특별상인 광고인상은 이완신 롯데쇼핑 상무에게 돌아갔습니다.

국민광고대상에 적극 참여해주신 광고주와 광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심사평과 당선 소감, 수상 작품은 오는 20일(목) 특집을 통해 상세히 소개됩니다.



◇심사위원

서구원(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교수 / 심사위원장)

문상숙(SK플래닛 본부장)

이용웅(국민일보 광고마케팅국 국장)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