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동 목사 광주·서울서 개척자립 세미나

한영동(대전총신교회·사진) 목사는 11일 광주총회신학연구원(김곡성 목사), 20일 서울 주성령교회(김수호 목사)에서 개척자립 세미나를 진행한다. 성공하는 목회 방법, 개척준비를 위한 단계별 방법, 효과적인 전도의 비결과 설교 등을 다룬다. 220개 개척교회를 멘토링해 온 한 목사는 전국교회를 다니며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개척교회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그가 원장으로 있는 대전 총신평생교육원 학생 80%이상이 교회개척 3년 안에 자립한 성과를 거뒀다. 한 목사는 2012년 9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강의하고 있다.

김아영 기자 cello08@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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