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인 위한 세미나 9월 20일 아현성결교회서

교회음악인들을 위한 세미나 ‘축복-The Blessing’이 오는 20일 서울 충정로 아현성결교회에서 열린다. 교회음악출판사 ‘빛나라’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주강사인 홍정표(사진) 서울장신대 교수를 비롯해 차영회(협성대) 초빙교수, 임한귀(광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임명운(아주여성합창단) 지휘자 등이 강사로 나서 국내 교회음악 관계자들에게 그들만의 노하우를 전해준다. 세미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보다 입체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코리안싱어즈와 아주여성합창단을 초청, 직접 ‘소리’를 들려주기도 한다. 세미나는 ‘은혜로운 찬양 만들기’(홍정표), ‘효과적 성가합창 지도법’(차영회), ‘합창 발성법 및 효과적 칸타타 연습방법’(임한귀), ‘아름다운 여성합창 소리 만들기’(임명운)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빛나라’ 인터넷 홈페이지(vitnara.com)나 전화(02-2693-1112)로 하면 된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