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삶을 바꾼 어른들의 3만6000시간… 한국암웨이 ‘희망비타민’ 사회공헌캠페인

한국암웨이가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가 희망을 가지고 꿈꿀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암웨이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사진)은 올해로 11주년을 맞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암웨이는 최근 전국 1188개 자원봉사팀이 참여한 제2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암웨이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은 아동의 삶을 더욱 발전적으로 변화시키고자 ‘삶, 배움, 성취, 그리고 놀이’라는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암웨이 임직원과 ABO(Amway Business Owner, 암웨이 독립자영사업가)가 함께 펼치는 ‘희망비타민 자원봉사’ ‘생각하는 청개구리’ ‘건강지킴이’ ‘암웨이 축구교실’이 바로 그것이다. 한국암웨이의 4가지 프로그램은 사회적 책임 수행이라는 큰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희망비타민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ABO의 수는 9980여 명이다. 이들이 총 3만6646시간에 걸쳐 대한민국 1만412명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바삐 움직였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임직원 및 ABO의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규봉 쿠키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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