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넘김 부드러운 약알칼리水…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8.0

Է:2014-06-03 03:35
:2014-06-03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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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넘김 부드러운 약알칼리水…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8.0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8.0’이 물 섭취량이 많은 여름을 맞아 소비자들의 건강함까지 고려한 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시스8.0’은 충북 청원군 소재 암반대수층의 천연광천수로 만들었다. ‘8.0’은 평균pH가 8.0인 약알칼리성 물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이시스8.0’은 산성화되는 우리 몸의 미네랄 밸런스를 유지하고 균형 있는 미네랄 구성으로 건강까지 생각한 약알칼리성 천연광천수(Natural Mineral Water)이다.

천연광천수란 갈라진 바위틈이나 땅속으로 스며든 빗물에 각종 광물질(미네랄성분)이 용해된 것으로, 이 물이 지하로 흐르다가 암반층을 만난 후 흙과 암석의 미세한 틈 사이로 솟아나오게 된다.

‘아이시스8.0’은 알칼리성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경도 50∼60의 물로 마실 때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좋은 물은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을 충분히 함유하고 맛이 있어야 하는데, 여러 미네랄 중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기 위해선 일정량의 마그네슘이 필요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이 2:1∼3:1일 때 섭취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비율이 약 2.4:1 인 아이시스8.0은 최적의 미네랄 밸런스를 유지한다”며 “또 칼슘과 마그네슘에 의한 아이시스8.0의 경도(물의 세기)는 50∼60㎎/ℓ로 목 넘김이 좋아 맛있는 물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시스 8.0’은 지난 2012년 7월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제품을 더욱 고급스럽게 변화시켰다. 패키지는 허리를 오목하게 하고 미끄럼 방지 엠보싱도 넣어 손이 작은 여성 소비자들이 쥐기 편하도록 했다.

같은 해 2월에는 ‘아이시스8.0’의 날씬하고 고급스런 패키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제품 크기와 용량만 300㎖로 줄인 소용량 슬림 페트의 ‘아이시스8.0 미니’를 추가 출시하기도 했다.

조규봉 쿠키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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