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휴일을 맞아 강원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제8회 평창고랭지김장축제’에 참가한 김장객들이 체험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평창고랭지김장축제는 아삭한 식감의 평창산 고랭지 배추를 비롯해 모든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며, 올해는 해양심층수 소금으로 절인 배추를 활용한 프리미엄 김장 체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축제 참가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서영희 사진부장 finalcut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