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10시21분쯤 인천시 동구 화수부두에 있던 4.5t급 꽃게잡이 어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련 119 신고 19건을 잇따라 접수한 뒤 소방관 53명과 소방장비 27대를 동원해 34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선주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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