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부모 교육 전문가 최성모 박사의 책 ‘행복한 엄마 흔들리지 않는 아이’(국민일보·사진)가 나온 지 한 달여 만에 베스트셀러가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책은 21일 현재 네이버 도서 ‘가정/요리 부문’ 56위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 타이틀을 얻었다. 알라딘에서는 국내도서 ‘좋은 부모 부문’에서 26위에 매겨졌다.
‘행복한 엄마 흔들리지 않는 아이’는 내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최 박사는 40여 년간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부모를 교육했다. 유치원, 어린이집, 학습 학원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실천 중심 부모교육의 선구자로 꼽힌다.
이 책의 출판 기념회는 오는 28일 저녁 6시 30분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된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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