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트럼펫 연주자 안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5시40분쯤 서초구 한 빌딩 주차장에서 사망한 안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범죄 연관성은 없다고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안씨는 지난 6월 연주회를 여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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