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성리더스포럼(회장 김정란)이 18일 경기도 성남 푸른언덕에서 대한민국 예체능을 이끌어갈 인재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옥연 세무사, 박현희 지오가닉 대표, 민성아 샐러드마스터 지부장, 강혜원 글로벌 스마트 지부장, 정경미 샐러드마스터 로얄지사장, 김정희 렉스부동산 대표, 서순교 대표가 함께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국민여성리더스포럼의 지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노력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예술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란 회장은 “미래의 꿈을 품고 키워가는 아이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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