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서 30대 4일째 실종…차량만 덩그러니 남겨져

Է:2025-08-26 07:53
:2025-08-26 09:26
ϱ
ũ

전남 구례에서 3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등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6일 구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24분 구례군 문척면 한 마을에서 A씨(30)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사라지고 그의 차량만 주차돼 있다는 것이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A씨 차량이 주차된 장소를 중심으로 4일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가족은 “지난 4일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진술했다. 차량이 발견된 장소 주변엔 A씨 친·인척이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이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범위를 확대하며 수색작업을 지속하면서 A씨의 가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