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박혜준(22·두산건설We‘ve)의 세계랭킹이 무려 53계단이나 도약했다.
박혜준은 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56위에서 53계단 오른 103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선수들의 랭킹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그런 가운데 김효주(29·롯데)의 순위가 9위에서 11위로 2계단 하락했다. 이로써 상위 ‘톱10’에는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는 5위에 자리한 유해란(24·다올금융그룹) 한 명 뿐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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