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군위군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000여 마리가 불에 탔다.
3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1분쯤 대구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50여분 만에 꺼졌지만 돈사에서 기르던 돼지 1000여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4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