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국민팜엑스포’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경북 영주시 부스에서 상담을 하는 모습. 경북 영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귀농교육, 농업 창업지원센터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귀농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원스톱(One-stop) 시스템인 ‘귀농 사랑방’ 운영하면서 귀농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정재업 귀농귀촌팀장은 “영주는 10년 전 전국 최초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인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을 개소하면서 귀농귀촌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면서 “귀농귀촌 교육과 상담, 체험을 비롯해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과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까지 망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성공적인 귀농을 위한 7계명
① 귀농정보를 수집하자
-농업기관 및 단체, 농촌 지도자, 선배 귀농인 도움 받기
② 가족들과 충분히 의논하기
③ 어떤 작물을 기를까?
-자신의 여건과 적성, 자본능력 등을 고려한 작목 선택
④ 영농 기술을 습득하자
-온·오프라인 교육과 농가 견학, 현장체험 충분히 경험
⑤ 어디서 정착할까?
-자녀교육 등 생활여건과 농업여건 고려해 물색
⑥ 주택과 농지를 구매하자
-주택 규모와 형태, 농지 매입여부 결정한 뒤 최소 3~4군데 비교
⑦ 영농계획을 수립하자
-초보 귀농인은 가격변동 적고, 소자본 위주 작목 수립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