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가 1인칭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 출시 5주년을 맞아 ‘자선 // V25 세트’를 15일 출시했다.
이 세트는 2020년 게임 출시 이후 플레이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인기 총기류 스킨들을 한 데 모은 상품이다. 팬텀, 밴달, 오퍼레이터, 고스트, 클래식 등 다양한 무기군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킨 5종으로 구성됐다.
자선 세트는 구성된 상품에 대한 수익금 일부를 라이엇 게임즈 사회공헌 펀드에 기부하는 ‘플레이어 참여형’ 콘텐츠다. 무기 스킨 수익금의 50%와 장식 상품 수익금의 100%를 사회적 금융기관인 임팩트에셋과 협력 중인 라이엇 게임즈 사회공헌 펀드에 기부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자선 // V25 세트는 플레이어들의 기억에 오래 남아 있는 상징적인 스킨들을 엄선해 구성했다”며 “발로란트 5년의 역사를 함께해온 플레이어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선 // V25 세트는 한국 시간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판매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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