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올 댓 트래블 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아산시와 공동으로 참가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등 주요 관광 행사를 홍보한다.
홍보관에서 관광 안내와 지도, 여행 코스 등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충남 대표 관광지와 관광자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전문 사회자(MC)가 진행하는 현장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도 제공한다.
도 관계자는 “신개념 여행 콘텐츠를 선보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충남이 가진 다양한 관광 매력을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새롭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올 댓 트래블은 다양한 주제와 협력 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로운 여행 문화를 제안하는 박람회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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