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변호사회, 초록우산 경기북부 ‘아이리더’ 후원

Է:2025-04-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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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 인재양성 앞장…1200만원 후원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가 경기북부 취약계층 아동의 인재양성을 위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 아이리더 사업에 1200만원의 성금을 후원했다.

‘2025년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 아이리더’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경기북부지역의 아동 중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인재양성지원사업으로, 체육·예술·학업 분야 등 총 75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 아이리더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경기북부지역 아동 중 우수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인재양성사업이다. 체육·예술·학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75명의 아동이 지원을 받고 있다.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는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아이리더 사업의 슬로건인 ‘경기북부의 인재, 경기북부에서 키웁니다’에 깊이 공감해 아동들의 재능과 꿈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민규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 노희헌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민규 회장은 “미래세대 아동의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것은 변호사의 사명이며, 성장의 기회조차 공정하게 주어지지 않은 아동에게 변호사들의 손길이 확장돼야 한다”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희헌 본부장은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의 따뜻한 손길은 아동들에게 ‘믿어주는 어른이 있다’는 든든한 응원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정의로운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 이래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지원 등 다양한 특화·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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