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CFD 거래소 컬쳐캐피탈이 메타트레이더 플랫폼 개발사 메타쿼츠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MT5 메인라벨을 취득하며 차세대 트레이딩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했다.
컬쳐캐피탈은 이번 메인라벨 취득은 단순한 플랫폼 사용권을 넘어, 메타쿼츠 본사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MT5 서버의 독립적 운용 권한과 글로벌 유동성 공급자와의 연동 시스템을 직접 구축할 수 있는 자격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업계 상위 1% 브로커만이 보유한 고급 라이선스로, 컬쳐캐피탈은 글로벌 메인플랫폼 운영사로서의 위상을 공식적으로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컬쳐캐피탈은 이미 아시아와 유럽 주요 지역에서 수십만 명의 투자자를 보유한 글로벌 CFD 전문 거래소로, 이번 MT5 도입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트레이딩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메인라벨 보유를 통해 직접적인 LP 연동(딜링 개입 없음), 완전한 ECN/STP 거래 환경, 지연 없는 체결 속도와 안정적인 서버 인프라, 다양한 보조지표 및 자동매매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갖춘 최상위 트레이딩 조건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메인라벨 기반 MT5는 글로벌 펀드, 기관투자자, 고액자산가들이 선호하는 트레이딩 환경으로, 컬쳐캐피탈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컬쳐캐피탈은 기존 자체 플랫폼(MTR) 외에도 다양한 거래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MT5 메인라벨 도입을 기념해 타사 MT5 이용 고객을 위한 크레딧 이동 지원 이벤트, 신규 유저 대상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컬쳐캐피탈 관계자는 “MT5 메인라벨은 단순한 플랫폼 라이선스를 넘어, 진정한 글로벌 브로커의 상징”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은 컬쳐캐피탈이 기술력과 안정성, 국제적 신뢰도를 갖춘 플랫폼으로 거듭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한편, 컬쳐캐피탈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엄격한 리스크 관리 체계와 전문 리서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수십만 명의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다양한 자산군(지수, 통화, 원자재, 암호화폐 등)에 대한 접근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스마트한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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