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기사끼리 째려본다고 흉기 위협…특수폭행 붙잡아

Է:2025-04-11 10:19
:2025-04-11 12:30
ϱ
ũ

배달 기사끼리 째려본다는 시비 끝에 흉기로 위협한 측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도로에서 같은 배달 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폭행)로 30대 배달 기사 A씨를 붙잡아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7일 오후 8시 10분쯤 부산진구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를 위해 옆에 오토바이를 세운 배달 기사가 째려본다는 이유로 흉기를 꺼내 위협한 혐의다.

경찰은 피해자가 신고하자 달아난 A씨를 사건 현장 인근을 수색해 붙잡았다.

부산=이임태 기자 sinam@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