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윤 대통령 파면에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대응

Է:2025-04-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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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 긴급대책’ 회의 개최

지난 4일 열린 순천시 민생안정 긴급대책 회의.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가 윤 대통령 파면 선고에 따라 ‘민생안정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민생안정, 경제 살리기 등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5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날 가진 회의에는 민생안정 대책반을 비롯 국·소장 및 관련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 ▲복지돌봄 ▲도시안전 ▲취약계층 보호 등 분야별 대응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지금은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혼란과 불안을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를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민생안정 종합대책반’을 중심으로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물가 동향 점검 ▲소상공인 지원 확대 ▲긴급복지 대상자 발굴 ▲공공안전 점검 강화 등 각 분야별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경제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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