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야산서 화재로 1600㎡ 소실…1시간20분만에 진화

Է:2025-04-03 08:21
:2025-04-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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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화성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야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1분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산 능선을 타고 번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약 60명의 인력과 약 20대의 장비를 투입해 1시간20분 만에 완진했다. 화재는 이날 오전 12시49분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임야 1600㎡가 탔다. 사상자는 없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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