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후 3시7분쯤 대구 남구 봉덕동 앞산 한 사찰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
대구경북소방안전본부는 헬기 6대와 차량 21대, 인력 62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40여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소방 관계자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는 앞산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안전 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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