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월드비전 국내 소외 아동 위한 업무협약

Է:2025-03-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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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가정의 위기 아동’ ‘릴레이 월드비전 비전주일’ 등 협력

김영걸(오른쪽) 예장통합 총회장과 조명환 한국월드비전 회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총회와 국제구호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국내외 소외 어린이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교회 내 빈곤과 위기에 처한 가정의 아이들을 돕고 국외 어린이를 위한 후원 캠페인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빈곤 가정의 위기 아동’ 사업은 각 노회가 추천한 대상자를 월드비전이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 교단 산하 140개 교회가 ‘릴레이 월드비전 비전주일’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아침밥 지원사업인 ‘아침머꼬’, 아프리카 어린이 식수 지원 사업 ‘글로벌6K’에도 동역한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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