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곧 파면될 임명권자 아닌 나라와 국민, 경제만 생각해야”

Է:2025-03-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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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 파면될 임명권자가 아니라 나라와 국민, 경제만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한덕수 탄핵 기각 결정은 윤석열 탄핵 인용에 앞선 사전 국정안정조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헌재는 한 총리의 탄핵소추를 기각 결정했다. 이에 따라 즉시 직무에 복귀해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게 됐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경제·외교 위기 극복을 위해 자신이 거듭 주장했던 대안들의 실행을 촉구했다.

그는 “한덕수 총리는 가장 먼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라. 그리고 경제전권대사를 임명해 경제외교 공백을 하루빨리 채워나가길 바란다”며 “더 큰 경제 위기로 가기 전에 신속한 추경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마은혁 재판관 임명도 주저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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