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다가오고 있는 24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찬성하는 시민들이 확성기를 틀어 놓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아래사진은 윤 대통령 지지자들 부부젤라를 불고 있다.


헌법재판소 주변이 석 달째 집회 소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안국역 인근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찬반 집회가 연일 열리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부부젤라와 확성기를 이용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주변 숙박시설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시끄러운 나라’로 인식할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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