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립무용단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가족무용극 ‘춤으로 그리는 동화-헨젤과 그레텔’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익살스러운 안무와 구연동화가 조화를 이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유라 안무와 김지원 연출, 허영숙 동화구연이 더해져 교훈과 삶의 지혜를 전달한다.
4월 2일 오후 7시 30분을 시작으로, 3·4일 오전 11시, 오후 7시 30분, 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등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전시립무용단과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대전=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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