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의 한 과수원에서 작업 중이던 60대가 장비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9분쯤 서귀포시 신효동의 한 감귤 과수원에서 소형 굴삭기를 이용해 작업 중이던 60대가 기계에 상반신이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