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아티스트 네트워킹 플랫폼 아트워커(ARTWORKER)가 첫 번째 오리지널 프로젝트인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의 OST 제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트워커는 영화, 방송, 광고, 음악, 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쉽고, 간단한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티스트 전문 플랫폼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를 한곳에 모아 제공함으로써 아티스트가 글로벌 무대에서 쉽게 활약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아트워커는 첫 번째 오리지널 프로젝트인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OST제작에 32명의 아티스트가 프로젝트에 지원했으며, 총 30개의 데모곡을 제출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구체적인 프로그램 정보 없이 9일이라는 짧은 기간 진행된 프로젝트였음에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프로그램 공개 후 시청자들도 OST에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종 OST 곡으로 선정된 ‘지금 시작이야’를 제작한 맥켈리는 “사소한 소통부터 전체 프로세스까지 아트워커가 아티스트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가 창작자로서 새로우면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아트워커 운영사 리프로덕션 전지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리지널 프로젝트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오리지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워커는 문화, 예술 관련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네트워크 형성과 프로젝트 기회를 제공하는 아티스트 전문 플랫폼이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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