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포럼 18일 “빛·희망의 눈으로 한국교회 140년 조명”

Է:2025-03-14 19:17
:2025-03-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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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에서
‘내일의 눈으로 선교 140년을 본다’

류영모 목사가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나부터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일보DB

나부터포럼(대표 류영모 목사)이 오는 18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에서 열린다. ‘내일의 눈으로 선교 140년을 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 초기 선교 정신을 재조명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다.

세 번째 나부터포럼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박경수(장로회신대) 소요한(감신대) 한강희(한신대) 허은철(총신대) 교수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참가한 네 명의 강연자는 현재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류영모 목사는 “이 역사적인 때에 한국교회가 역사, 사회의 중심이 되지는 못하고 오히려 갈등 중심의 조장자가 됐다”며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야 한다. 빛과 희망이 될 내일의 눈으로 140년을 조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윤서 기자 pyun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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