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2025년 새로운 봄 시즌 오픈을 앞두고 춘천시민 초청 행사를 연다. 21일 춘천시민 1000명을 무료로 초청하는 이벤트다.
레고랜드는 새롭게 오픈하는 봄 시즌 ‘닌자 블라썸(NINJA BLOSSOM)’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21일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
13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한다.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Sneak Preview 춘천시민 초청’에서 예약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명(본인 포함)까지 신청할 수 있다.
프리뷰 행사 당일 주민등록증, 춘천시 소재 학생증 등 춘천시민임을 입증하는 서류를 소지해야 입장 가능하다.
22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닌자 블라썸(NINJA BLOSSOM)’은 따뜻한 봄과 신학기를 맞아 테마파크 곳곳에 화려한 벚꽃 등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스릴 넘치는 이벤트를 선사한다.
또한 4월에는 기존 닌자고 클러스터 구역에서 닌자고 테마의 신규 롤러코스터 ‘스핀짓주 마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레고랜드가 새로운 봄 시즌을 앞두고 춘천시민 분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프리뷰 행사를 마련했다”며 “2025년 봄 시즌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프리뷰 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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