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교회성장연구원(원장 홍영기 목사)과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가 ‘AI미디어선교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첫 과정으로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크리스천 AI미디어선교사 양성 과정’(포스터)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챗GPT와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익혀 AI미디어선교사 활동을 하고자 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인공지능을 전도와 선교 및 교회 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루 동안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챗GPT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복음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성시 시화 작사·작곡 애니메이션 웹진 동영상으로 제작해 전도와 선교, 교회 공동체에 활용하는 실전적인 방법을 배우고 실습한다. 과정 수료자들에게는 ‘AI 미디어선교사 수료증’과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2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강사진으로는 홍영기 원장, 국제미래학회 회장이자 AI미디어선교 아카데미 회장인 안종배 회장, 심현수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장과 차경환 부원장 등 AI와 기독교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안 회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도와 선교 및 교회 공동체 활성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자 한다”며 “크리스천들이 챗GPT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강력한 선교 도구로 선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교회 리더와 크리스천들이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법을 배워 전도와 선교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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