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위장 취업해 1000여만원 훔친 20대 구속 송치

Է:2025-03-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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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일 파주시의 한 편의점에 위장 취업한 뒤 다음 날 오전 3시22분쯤 현금 47만원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18일 고양시의 한 편의점에 위장 취업을 시도하다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2월 서울, 강원, 경기, 대구, 경남 등 편의점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7차례에 걸쳐 1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파악했다.

파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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