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운행하는 ‘한강버스’ 여의도 등장

Է:2025-02-27 14:34
:2025-02-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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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가 27일 서울 한강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서 시운전을 하고 있다. 한강버스 101, 102호는 친환경 수상교통수단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와 디젤 발전기 등 하이브리드 추진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한강버스 2척은 3월 초부터 정식운항 전까지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시범운항을 실시한다.
마포대교를 따라 한강버스 2대가 시범운행을 하고 있다.

현재 선착장 7곳(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중 옥수를 제외한 6곳은 배치가 완료됐고, 옥수는 3월 초 완료 예정이다. 시는 선박이 한강에 인도되는 시점을 고려해 상반기 내 정식운항을 시작한다.
여의도 선착장에 정박하는 한강버스 모습.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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