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내달 ‘덕적도 자연휴양림’ 개장…26일부터 예약

Է:2025-02-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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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 자연휴양림 시설. 옹진군 제공

인천 옹진군은 덕적도 자연휴양림의 다음 달 1일 개장식을 앞두고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숲나들e’를 통해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설 이용은 다음 달 4일부터 가능하다.

덕적도 자연휴양림은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있다. 숙박시설은 산림휴양관 38.5㎡ 4개실, 숲속의집 57㎡ 1개실·52㎡ 2개실·93㎡ 2개실, 야영데크 20.5㎡ 6개 등이다.

덕적도 자연휴양림은 덕적면 덕적남로 220에 자리하고 있다. 푸른 바다의 밧지름 해변, 우뚝 솟은 비조봉, 울창한 소나무들이 어우러진 산림휴양시설로 천혜의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인천 아이(i) 바다 패스를 통해 인천시민은 1500원의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을 타고 덕적도를 보다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어 앞으로 많은 휴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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