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내란 선동·헌정유린 세력…반드시 단죄해야”

Է:2025-02-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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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사진) 전남도지사는 16일 “더이상 내란을 선동하고 헌법을 무도한 세력의 헌정유린 몰염치를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날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윤석열 탄핵 찬성 집회에 참석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작금의 대한민국은 정의와 법치가 무너지고, 광주·전남 피의 희생으로 일궈낸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면서 “내란을 선동하고 헌법 유린을 방관, 묵도할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불의는 정의를 이길 수 없다. 광주·전남 시·도민의 정의로운 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오후 ‘5·18민주화운동 항쟁지’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반 집회가 각기 열렸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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