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청 늘푸름학교 졸업생들이 12일 서울 서초구 시교육청 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열린 ‘2024학년도 초등·중학 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에 참석해 기념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배움의 기회를 놓쳐 뒤늦게 공부를 새로이 학력을 취득한 학생은 총 570명(초등427,중학143)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2011년부터 전국 최초로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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