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지티에스앤(대표 방운식)이 스크린 파크골프 시뮬레이터인 ‘플레이 파크골프(Play Parkgolf)’ 출시를 앞두고 12일부터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티에스앤(GTSn)은 창립 이후 지속 개발한 골프 시뮬레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플레이 파크골프’ 시뮬레이터 신제품 출시를 오는 4월 중 예정하고 있다. ‘플레이 파크골프’는 실제 파크골프장을 3D 화면으로 구현해 365일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실외와 동일한 조건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플레이 파크골프 정식 출시 전 진행하는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파크골프 시뮬레이터 도입을 희망하는 실내 연습장(스크린) 점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얼리버드 사전 신청 이벤트 혜택은 시뮬레이터 기기당 500만 원 할인, 골프생활 플랫폼 ‘김캐디’ 관리자프로그램 구독서비스 1년 무상 제공(100만 원 상당), 스크린 그늘집 No.1 ‘밥스토랑’ 가맹비 무상 혜택(200만 원 상당), SK쉴더스의 스마트냉난방 구독서비스 90일 무상 제공 등이 있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사전 구매 예약 선착순 30개소 한정으로 혜택을 제공하며, 사전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지티에스앤 홈페이지와 김캐디 관리자(사장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출시 이전에 GTS골프아카데미 일산캠퍼스와 지티에스앤 본사 쇼룸에서 시뮬레이터를 직접 확인하고 이용해 볼 수 있다.
지티에스앤 방운식 대표는 “최근 아파트 커뮤니티에서도 파크골프 시뮬레이터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로, 100만 명으로 추산될 만큼 늘어난 파크골프 인구 증가에 파크골프장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플레이 파크골프’를 개발하게 됐다.”라며,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점주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파크골프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티에스앤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용 렌털 제품을 선보이며, 아파트 커뮤니티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지티에스골프’에서 ‘지티에스앤’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며, 기술 혁신을 통한 스포츠테크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 밝혔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