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멤버스는 12일 성인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6.4%가 ‘숏폼 시청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하루에도 여러 번 본다’(30.5%), ‘매일 본다’(20.8%) 등 하루 한 번 이상 숏폼을 본다고 답한 응답자도 절반을 넘어섰다.
일평균 숏폼 시청 시간은 42.6분이며 이용하는 플랫폼은 유튜브(60.0%), 인스타 릴스(17.4%), 틱톡(11.5%) 순이었다. 숏폼 선호 이유로는 ‘킬링 타임용’(37.3%), ‘집중하기 좋아서’(32.5%),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볼 수 있어서’(29.6%) 등으로 답했다.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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