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회, 평택에서 열린다

Է:2025-02-09 13:28
:2025-02-09 21:07
ϱ
ũ

통일소망선교회, ‘북한선교복음컨퍼런스’ 개최
다음 달 13일부터 사흘간 평택순복음교회에서


북한선교단체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목사)가 다음 달 1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평택순복음교회에서 제14회 북한선교복음컨퍼런스를 개최(포스터)한다.

컨퍼런스 기간인 14일 저녁과 15일 오전 시간은 수원과 평택, 화성과 오산 지역에서 살고 있는 수백명의 탈북민들을 복음으로 위로하고, 사랑으로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컨퍼런스 기간 북한동포들의 구원과 나라의 평안을 위해 아침과 점심 두끼를 금식기도를 하게 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내가 누구를 보내며’(사 6:8)로, 북한 선교에 관심 있는 모든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일반 참석자의 경우 12만 원, 신학생 9만 원, 탈북민 8만 원이며, 하루 참석자는 5만 원이다.

통일소망선교회는 평택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남부 지역의 교회들과 연합해 이번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 하나님의 기쁨인 복음을 통해 지역과 탈북민을 살리고, 북한 땅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힘쓰게 될 것”이라며 “경기남부와 평택 지역에서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이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연 기자 pro1111@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Ŀ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