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5일 인천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민교통안전교육 전문강사 8명을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시민교통안전교육 전문강사는 인구 고령화와 교통수단의 다양화 등 교통 환경의 변화에 따른 교육 수요자의 요구수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문강사 기본소양 ▲교수법 ▲교보재 제작·활용법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하고 위촉된 전문강사 8명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학교·구청회관 등을 방문해 현장에 맞는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된 시민교통안전교육 전문강사를 통해 인천시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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