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학교폭력 맞춤형 교육기관 7년 연속 선정

Է:2025-01-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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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지정서 받아.


호남대는 2025년 학교폭력 피해 학생 맞춤형 교육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폭력 예방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대학 학생상담센터 김미례 센터장은 이날 32개 협력 기관의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수여식에 참석해 지정서를 받았다.

호남대는 2019년부터 해마다 학교폭력 피해학생 맞춤형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광주 지역 초·중·고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 상담, 정서 치유,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 공로다.

이를 통해 피해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교와 지역 사회로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미례 센터장은 "호남대 학생상담센터는 관련 인프라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학생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체계적으로 치유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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