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관광지 6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Է:2025-01-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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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경주 ‘월정교’ 모습.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황리단길 등 지역 관광·사적지 6곳이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2년 주기로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발표한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2개 권역(불국사, 대릉원)에서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첨성대, 황리단길, 월정교 등 6개 관광지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7회 연속 선정됐다.

경주는 2012년 첫 한국관광 100선 발표 이후 매번 명단에 이름을 올려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문체부는 오는 24일까지 한국관광 100선을 주제로 설프라이즈 인증샷 이벤트와 스페셜 여행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한국관광 100선’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 많은 명소가 다음 100선에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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