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다음달 11일 금강수변공원 바비큐장 재개장

Է:2025-01-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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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숲뜰근린공원에 마련된 바비큐장.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다음달 11일부터 금강수변공원 내 바비큐장과 피크닉장을 재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들은 숲뜰근린공원에 마련된 바비큐장을 방문해 별도의 장비 없이도 고기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다.

이용 요금은 4시간 기준 바비큐장은 8200원, 피크닉장은 5500원이다. 오전 11시∼오후 3시, 오후 4∼8시에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조손가정 등은 50%의 요금할인이 적용된다. 세종시민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onestop.sejong.go.kr)을 통해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다.

최민호 시장은 “앞으로 숲뜰근린공원에 텐트존을 조성하고 경관조명을 개선하는 등 부족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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