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 강일교회(정규재 목사)가 오는 26일 저녁 7시 본당에서 개그맨 배영만 목사 초청 간증 집회를 연다. 오는 6월 출발하는 크루즈 성지순례 설명회도 함께 진행한다.
강일교회는 2025년을 ‘주는 교회, 복된 성도’를 비전으로 주님의 강한 일꾼을 세우는 교회이다. 구체적으로는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 교회, 하나님을 찬미하는 구원과 치유의 예배공동체,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는 영향력 있는 비전공동체, 믿는 사람마다 다 함께 하는 사랑 공동체,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교회를 추구한다.
또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교회, 복음전도(선교)를 힘쓰는 교회,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는 교회, 신망애의 모범이 되는 교회, 영혼구원의 사랑으로 인류구원, 주의 은혜로 따뜻한 부흥,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균형, 다음세대, 차세대를 세우는 쉐마비전, 주님의 강한 일꾼을 세우는 제자훈련을 통하여 선교와 섬김을 통해 부흥을 이루고자 한다. 정규재 목사는 사)기독문화선교회 선교 분야 강사로 섬기고 있다.
이날 설명하는 크루즈 성지순례는 ‘여행 먼저 다녀올 수 있는 여행 경비 선지원 서비스’를 통해 진행한다. ‘월 4만9,500원씩 15회분을 납입하면 나머지 경비를 내지 않아도 여행을 갈 수 있다. 나머지 비용은 여행을 다녀와서 내면 된다. 이는 목돈 없이 갈 수 있는 크루즈 전문 성지순례 관광 상품이다.
이번 코스는 이스탄불의 히포드럼 관광, 비잔틴과 그리스 미코노스 전통양식이 혼합된 파라포르티아니 교회, 세계 7대 불가사의 크노소스 궁전, 아기오스 미나스 교회, 사도바울 기념교회, 사도바울 재판 터와 고린도 박물관, 코라교회 등이다.
성지순례 크루즈 일정을 위한 크루즈선 코스타 포츄타호는 10만2,500여t급으로 전장 272m이다. 최대 2,698명의 승객과 1,068명의 승무원을 포함해 모두 3700여명을 태울 수 있다. HD크루즈투어존㈜이 주관한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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