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논산시는 16∼24일 시와 15개 읍‧면‧동 등을 대상으로 공직자 부패 방지와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근무시간 미준수와 무단이탈, 직무해태와 품위 훼손, 문서·시설 보안관리 실태,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 등을 감찰한다.
명절을 앞두고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단속해 비위 행위를 근절하고 공직사회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위반 사항과 부적정 사례, 공직기강 소홀 공직자에 대해 과실 경중에 따라 엄중히 문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논산=김성준 기자 ksj@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