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오디오 성경 기독교 플랫폼 ‘바이블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교회 성경 통독을 위한 ‘목회자 AI 오디오 성경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은 오디오성경 제작비용 30%할인과 더불어 한정판 USB패키지도 증정된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바이블리의 AI 오디오 성경은 40분의 음성 녹음만으로 성경 전권을 동일한 음성으로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독교 콘텐츠다.
‘목회자 AI 오디오 성경’은 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를 시작으로 한국교회 성도들은 친숙한 담임목사님의 음성으로 성경 통독을 진행하며 성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AI 오디오 성경을 위한 음성 녹음 학습 후, 교회는 AI 기술을 활용해 오디오 성경뿐만 아니라 오디오 칼럼, QT, 저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별도의 추가 녹음 없이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나 담임목사가 직접 읽어주는 음성으로 성경 말씀을 들을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말씀과 가까워지는 영적 삶을 누릴 수 있다.
특비 노안으로 성경 읽기가 어려운 실버 세대나 바쁜 직장인들은 출퇴근 시간이나 이동 시간을 활용해 편리하게 오디오로 성경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성도들은 부모님이나 가족의 음성으로도 오디오 성경을 제작할 수 있어 개인화된 감동과 특별한 의미를 더할 수 있다.
바이블리 관계자는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작 비용을 더욱 낮춰 새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오디오 성경으로 성경 통독을 하며 말씀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목회자 AI 오디오 성경 특별 프로모션’은 출석 교인이 300명 이하인 개척교회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성경 제작은 바이블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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