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 “경기도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는 인명구조가 최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피해를 보신 분들과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안전 당국은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 장비를 활용해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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