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어학원 브랜드 정철어학원은 오는 5월부터 주니어 연령을 위한 신개념 학원으로 변신한다.
정철어학원은 30주년을 맞이하는 2025년부터 정철어학원 브랜드가 7세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어학원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2025년 5월 이전까지 정철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론칭되는 정철어학원의 다양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정철어학원의 창립자 정철 이사장과 정학영 대표(젭스 대표, 정철연구소 사장)는 새로운 정철어학원의 커리큘럼부터 운영까지 모두 직접 챙기며 지난 30년을 넘어 미래의 30년 대한민국 영어교육계를 이끌 채비를 하고 있다.
정학영 대표는 “1995년에 시작한 정철영어주니어가 내년으로 30주년을 맞아 2025년 5월 브랜드를 새로 단장하게 됐다. 입시 영어에 찌든 대한민국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영어의 즐거움과 진짜 실력을 되찾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다음세대를 위해 다시 시작하는 정철어학원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창립자인 정철 이사장 또한 “영어는 쉽고 재밌는 것이다. 어렵지 않게 배우면서 어디서도 뒤지지 않는 영어 실력을 갖춘 아이들로 만들어 보겠다”고 강조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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