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강석원)는 2024년 11월까지 진행된 ‘저작권 축제의 달’ 캠페인에서 총 20회 행사를 통해 13,866명이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작권 존중 확산을 목표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체험 이벤트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민과 소통했다. 특히, 지난 11월 29일에는 김영하 작가가 참여한 저작권 토크콘서트에서 300여 명이 문화공연과 퀴즈를 통해 저작권과 예술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청년의 날, 부천국제만화축제 등 대규모 행사와 연계하여 약 1만 명과 저작권 메시지를 공유했으며, SNS 캠페인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3,400명이 참여했다.

경남 진주에서는 초등학생 대상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창작 권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국립저작권박물관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및 제1회 기획전시를 개최하며 저작권의 가치를 공유했다.
강석원 위원장은 “저작권 존중 캠페인에 참여한 국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작권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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