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이 오는 24일 성탄절을 맞아 ‘성탄의 기쁨과 희망을 나누는 콘서트’를 연다. 성탄의 선물이란 주제로 1부는 오후 5시부터 6시 50분까지 서울 서초역 3번 출구 앞 글로벌 광장에서, 2부는 오후 7시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진행한다.
이들은 ‘에밀 발트토이펠 l 스케이터 왈츠’ 등을 연주한다. 2023년 6월 1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연주회를 한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은 크리스천 문화사역을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을 감당할 것을 선포한 바 있으며 이번 성탄 이브 콘서트를 통해 K-Culture의 K-부흥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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